양송이 버섯을 잘게 다져줍니다.
저는 꼬마양송이라 3개을 사용했고요,
일반 양송이는 크기에 따라 1~2개만 쓰셔도 양이 충분할거에요.
꼭 양송이 버섯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다만 팽이버섯처럼 색이 연한 종류는 두부와 섞이면 티가 잘 안날 수는 있습니다 ㅎㅎ
쵸퍼 등을 사용해서 간편하게 다져주셔도 좋습니다 :)
STEP 4/9
으깨놓은 두부와 다진 버섯을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STEP 5/9
계란을 1개 깨서 넣어줬어요.
재료들이 고루 섞이도록 잘 저어줍니다.
STEP 6/9
요정도 질감의 반죽이 되었어요!
계란의 크기에 따라서
질감이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는 있어요.
그럴 땐, 한 개만 먼저 구워보시고 재료들이 뭉쳐지지 않고 제각각 떨어진다면 계란을 추가, 부침전이 아니라 계란후라이처럼 된다면 재료를 약간만 추가해주세요 :)
STEP 7/9
저는 현미유를 쓰고 있어요.
현미유를 팬에 한스푼 넣어서 달궈줍니다.
일반 식용유 사용하셔도 좋아요.
STEP 8/9
재료를 숟가락으로 떠서 팬에 놔주면 끝!
앞뒤로 노릇하게 익혀만 주면 됩니다 :)
이 때, 너무 빨리 뒤집지 마시고 중약불로 부치면서 부침전 가장자리가 익으면 그 때 뒤집어주셔야 잘 뒤집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