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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차 만드는 법 모과청 만들기 수제 모과 요리 레시피
시댁의 부산 옛집에서 키우던 모과나무와 석류나무 아파트로 이사 나오시면서 주택 마당에서 키우던 모과나무와 석류나무를 두고 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매년 가을이면 모과와 석류가 탐스럽게 열리던 나무이기도 하고 수십 년을 키워 오신 나무라 물건 하고는 또 다른 의미라 그 섭섭함을 작은 화분에 옮겨 아버님께서 분재로 키워냈답니다. 작은 가지가 뿌리를 내리고 그 작은 나무를 저희 집 이사하는 해 마당에 옮겨 심어 딱 10년 만에 열매를 맺었습니다. 작년에도 열리긴 했지만 열매가 크기도 전에 다 떨어져 버렸습니다. 올해는 정말 탐스럽게 잘 익어 가던 석류는 며칠 후 따야지 했는데 큰 비가 오던 날 떨어져 물길 따라 흘려가 버렸습니다. 그렇게 떨어진 열매도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달려 있던 모과 몇 개를 수확했습니다. 모과는 많이 열리기도 했고 많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가지에 달려 있던 그나마 상태가 제일 좋은 걸 골라 모과청을 만들었습니다.
아무나
재료
조리도구
노하우
  • 설탕 조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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