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조합으로 밋밋할 수 있는 짜파게티를 매콤한 맛과 어우러져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짜파구리 레시피입니다. 짜파구리는 두 가지 다른 라면 스프가 혼합되어 들어가기 때문에 그 비율이 중요한데요. 아이들이 좋아하여 여러 차례 만들어 본 결과 짜지 않으면서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맛을 내며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율로 소개해 드립니다. 너무 뻑뻑하거나 불지 않고 면도 맛있게 삶아내며 반숙의 달걀과 함께 고소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짜빠구리 레시피 차근차근 소개합니다.
짜파게티 1개, 너구리 1개 준비하여 건더기 스프는 모두 사용하고 짜파게티 스프는 1개 모두, 너구리스프는 반개 넣어주면 딱 맛있는 짜파구리가 완성되어요.
STEP 2/6
물 1L를 넣고 팔팔 끓으면 너구리와 짜파게티면을 모두 넣어줍니다. 면발의 두께가 비슷하여 함께 넣음 적당하고요. 이때 건더기스프도 모두 넣어줍니다. 가장 중요한 건 여기에서 모두 익히지 않고 60~70% 정도만 익혀주도록 해요. 나중 스프를 넣고 한 번 더 볶으며 익히기 때문이랍니다.
60~70% 정도 익으면 물을 덜어내 1컵 정도만 남겨두는데요. 물을 모두 버리고 끓인 면수를 한 컵 넣어주셔도 되고 저처럼 한 컵 분량을 남기고 물을 버려주셔도 좋아요.
STEP 4/6
1컵 정도의 소량의 물을 남기고 짜파게티스프 1개와 너구리스프 1/2개를 넣어줍니다.
STEP 5/6
스프가 면발에 골고루 잘 배며 섞이도록 볶아주면 맛있는 짜파구리 완성입니다.
STEP 6/6
그냥 먹어도 물론 맛있지만 짜파구리에 달걀 반숙 프라이 올려 함께 먹으면 더욱 꿀맛이랍니다. 쉽고 간단한 레시피로 면발의 익히는 정도와 스프의 양만 조절하여 끓이면 누구나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짜파구리 레시피랍니다. 달걀 반숙 프라이 올려 면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또한 여기에 체다 치즈도 한 장 올려 짜계치로 드셔도 부드럽고 고소하게 드실 수 있고 소고기 구워 함께 드셔도 최상의 조합으로 영양까지 챙기며 맛있는 한 끼로 완성할 수 있어요. 만드는 법은 쉽고 간단하면서 맛은 보장된 재료로 만드는 레시피라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좋은 짜파구리로 한 끼 식사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