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제철요리 #대하요리 #대하소금구이만들기 #천일염에구워낸대하구이 #가을엔대하
가을은 대하의 계절입니다. 물론 꽃게의 계절이기도 하죠. 대하철이니가 세일하는 것을 보고 구입했습니다. 근처 가락시장에서 구입하면 25천원인데 세일하니까 더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대하를 1kg 주문해서는 일단, 세가지의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첫번째로 대하구이.. 굵은소금을 넣고 구워내는 대하구이입니다. 대하찜이라고 표현해도 무관할 듯 싶기도 하고요. 다른 간도 필요없이 찍어 먹는 소스로만 대하찜이자 대하구이 만들어 봅니다. 그럼 다음은??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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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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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제철 가을 대하입니다. 정말 실하게 큽니다. 1kg에 총 28마리가 들어가져 있는데, 그것은 크기에 따라 25~35마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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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찍어 먹을 소스는 참소스에 생와사비를 넣어 준 것이고, 다른 하나는 회초장입니다. 이 두가지면 충분하겠죠. 취향에 따라 찍어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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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소금을 깔아 준 그위에 대하를 차곡차곡 겹치지 않도록 깔아서 구워 줍니다. 강중불에서 구워주시는 것이 제일 안전합니다. 뚜껑을 닫고 구워주시는데 뒤집을 필요는 없습니다. 뚜껑으로 인해 찜기능까지 들어가서는 마치 대하찜처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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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붉으스름한 자태를 뽑내는 대하소금구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신선함은 눈에서 온다고 하는데 구우니까 눈알이 다 튀어나왔네요. ㅎㅎㅋㅋㅋ 머리는 내장이 훤하게 보이고요. 머리도 정말 맛있겠습니다. 하지만, 머리는 따로 떼어서는 먹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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