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요아정이 아주 유명하죠?? 한번 시키면 5억은 기본이라던데.. ㅋㅋㅋㅋ 저는 요아정 대신 집에서 만드는 그릭요거트로 돈 아끼고 있습니다 ^^ 제가 찾은 최상의 비율을 알려드릴게요! 저는 다이어트로 먹고, 남편과 첫째는 식후 간식으로, 저희집 10개월 막내부터 온가족이 정말 잘먹는 그릭요거트를 간단하게 만들어보세요♡
요거트 메이커에 살살 부어줍니다 너무 세게 부으면 밑으로 많이 빠질수도 있으니 살살~ 없으시면 그릇 위에 면보를 펴서 붓고 꽉 묶어서 유청을 빼주시면 되는데.. 저는 요거트 메이커 하나 추천합니다 올해 초에 사서 뽕을 제대로 뽑았어요 ㅎㅎㅎ 처음에는 요거트 위에 아무것도 올리지 않아요 그래도 유청 떨어지는거 보이시죠? 이렇게 냉장고에 5시간 이상 둡니다
꾸덕한게 너무 맛있겠죠?? ^^ 제 최애 조합은 브라우니+그릭요거트에요 그래놀라를 넣어도 맛있어요 여러분들도 최애 조합을 찾아보세요♡
다이소에 실리콘 스푼 대형이 제가 아주 요긴하게 쓰고있는 요거트 단짝이에요! 요거트를 처음 메이커에 부어줄때 요거트가 많이 빠졌다면 5분 후에 빠져있는 유청을 다시 요거트 위로 부어주세요 그럼 맑은 유청만 남길 수 있어요 자기 전에 시작해서 만들면 다음날 오후에 꾸덕한 요거트를 드실 수 있어요 시간을 넉넉히 잡아주세요~ 더 오래 놔두면 완성 사진보다 더 꾸덕하게 먹을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