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세척 씻는 법 무화과 먹는 법 무화과샌드위치 만들기
무화과의 제철이 시작되어 마트나 시장에서 요즘 자주 볼 수 있어요. 8월부터 11월까지 제철인 무화과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샌드위치나 샐러드에 활용하면 정말 고급스러운 브런치나 디저트로 완성할 수 있는데요.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항산화 작용을 할 뿐 아니라 무화과를 자르다 보면 볼 수 있는 흰 유액은 소화에 도움이 되는 피신이 함유되어 있고 식이섬유인 펙틴도 풍부한 과일이랍니다. 잘 익은 무화과는 그 자체로 맛있어서 썰자마자 그냥 먹어도 입에서 그 부드러움과 달콤함에 스르륵 녹아버리는데요. 지금부터 당도가 올라오는 철이라 제철일 때 부지런히 챙겨드시면 좋아요. 흐르는 물에 씻기만 하면 껍질을 따로 깎는 등의 과정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어 좋고요. 빵 위에 그냥 올려두기만 해도 그 자체로 근사한 브런치가 되니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식재료랍니다.
2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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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크림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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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통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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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메이플시럽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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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위처럼 꼭지 반대편 부분을 보면 별 모양 꽃으로 벌어져 있는데요. 잘 익은 표시 중 하나에요. 비교적 모두 잘 익은 상품으로 구입했고요. 물렁물렁한 후숙 과일인데 하루가 다르게 후숙하는 속도가 빨라서 두고 먹을 시엔 관리고 잘해야 하고 되도록 빠르게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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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해서 바로 먹어도 되는데요. 세척 시 주의할 점은 위에서 본 벌어진 별 모양으로 물이 들어가게 되면 단맛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이 꼭지 부분이 위로 오게 하여 씻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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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모두 세척 후 채반에 두고 물기를 제거해 주는데요. 두고 보관할 때는 물기를 말끔하게 제거하고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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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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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다양한 모양으로 썰어 생과로 그냥 먹을 준비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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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무화과 보관법도 알려드릴게요. 세척 후 물기를 완전히 말려주고요. 덜 말랐다면 키친타월로 가볍게 닦아주는 것을 추천해요. 다음 냉장고에 보관할 땐 이렇게 하나하나 싸주어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보다 신선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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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무화과를 활용한 맛있는 샌드위치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그냥 올려만 주어도 사실 근사한 비주얼을 보여주는 과일인데요. 서로 잘 어울리는 재료에는 크림치즈나 그릭요거트를 빼놓을 수 없어요. 건강한 호밀빵 구입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상큼한 요거트 듬뿍 펴 발라 올려주었어요. 고소한 크림치즈로 대신해도 물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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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그 위에 기호에 따라 모양을 내어 썬 무화과를 살포시 올려주도록 합니다. 어느 모양으로 썰어 올려내도 그 자체로 너무 먹음직스럽고 예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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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다음 그레놀라 사이사이 올려주고 뿌려주기도 하면서 보다 고소한 맛은 물론 근사한 플레이팅을 해주었어요. 물론 생략 가능하고요. 블루베리 등으로 대체하여 올려주어도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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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마지막으로 발사믹 글레이즈 뿌려주었는데요. 이 또한 기호에 따라 꿀이나 올리고당 또는 메이플시럽, 슈거파우더 등으로 마무리해도 새콤달콤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으면 보기에도 너무 예쁘기까지 한 브런치 메뉴이자 손님 초대용 메뉴로도 너무 좋은 무화과샌드위치가 완성되었어요. 그냥 올려두기만 해도 되는 오픈샌드위치로 누구나 쉽게 후다닥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제철이 시작된 지금 영양 가득한 무화과로 맛있는 홈 브런치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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