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미숫가루 한잔 안 챙겨 먹을 수 없죠 남편이 아침식사대용으로 먹을만한 것을 생각하던 중 번뜩 미숫가루가 생각났어요. 한동안 정말 열심히 챙겨 먹었는데 요즘 좀 뜸했더니 잊혀진거 있죠~~ 그래서 또 까먹기 전에 후딱 한 봉지 사왔어요^^ 그냥 물보다는 우유나 두유에 타먹는 게 훨씬 더 맛있고 꿀도 1스푼 듬뿍 넣어주면 달달하고 고소해서 아이들도 잘 먹어요~ 미숫가루 맛있게 타는 법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따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