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시원하게 완성하는 홈카페 메뉴 소개합니다. 딸기와 바나나를 조합한 딸바주스로 더운 여름철 음료에 맞게 스무디 한 형식으로 만들어 보았아요. 시원한 냉동딸기 사용하여 갈아내면 별도로 얼음을 넣고 갈지 않아도 되어 진한 딸기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여기에 부드러운 바나나를 더하면 달콤한 맛 더하기 든든함까지 채울 수 있답니다. 하교 후 항상 시원한 음료를 찾는 저희 집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 주었더니 큰 컵 한잔 꿀꺽꿀꺽 맛있게 마시더라고요.재료만 준비하여 휘리릭 갈아내기만 하면 사 먹는 맛 부럽지 않은 시원한 딸기주스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합니다.
재료를 준비했어요. 딸기가 한창 나오는 제철엔 생딸기를 사용하지만 이렇게 냉동딸기를 사용해도 오히려 시원한 스무디 형식으로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2잔 기준으로 완성하는 재료의 양으로 냉.동.딸.기 250g과 부드러운 바나나 1개 그리고 우유와 요구르트 음료를 준비합니다. 우유와 요거트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되고요. 저희는 상큼한 요거트 음료를 좋아하여 우유와 함께 꼭 함께 넣어주고 있어요. 단맛을 내주는 꿀을 한두 큰 술 더하는데 꿀 대신 올리고당이나 알룰로스 등으로 대체해 넣어주셔도 좋아요.
다음 우유 한 컵 분량인 200ml와 요거트음료 1개인 80ml 정도를 넣어주었어요. 이때 액상형 요거트 대신 떠먹는 요거트 세네 큰 술을 넣어주어도 좋아요.
STEP 4/5
마지막으로 취향에 맞춰 단맛을 내주는 꿀이나 올리고당 또는 알룰로스 한두 큰 술을 더하여 줍니다. 재료 자체의 단맛으로도 좋기 때문에 생략해 주어도 무방해요. 다음 휘리릭 갈아주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단단한 과일이 아니기 때문에 잠시만 돌려주어도 부드럽게 갈려 완성됩니다.
STEP 5/5
시원한 유리잔에 가득 담아내면 근사한 홈 카페 메뉴가 완성되어요. 더욱 시원하게 드시고자 할 땐 여기에 얼음 추가해 넣어도 좋답니다. 한 컵 더를 외친 딸바주스 완성입니다.^^ 바나나를 사두면 다 먹기 전에 너무 많이 익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도 이렇게 스무디로 활용하면 맛있고 든든한 홈카페 메뉴로 완성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카페에 가면 딸기라떼를 자주 고르는데 밖에서 사 먹는 맛보다 맛있다고 해주는 엄마표 딸기주스 랍니다. 시판 메뉴보다 집에서 만들면 덜 달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어서 여러모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드시면 좋겠지요? 엄마표 주스이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재료의 비율과 당도를 조절할 수 있는 맛 좋은 홈메이드 주스 만들어 건강하고 맛있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