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바나나스무디] 얼음 없이 제철 블루베리로 만드는 과일스무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가 눈에 좋다는 사실은 이제 다 아는 비밀이죠. 게다가 블루베리는 스마트 폰으로 눈 피로가 누적되는 현대인들에게는 천연 눈 영양소로서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블루베리와 바나나로 시원한 스무디를 만들어봤어요. 바나나 역시 식이섬유 풍부하고 포만감이 느껴져 다이어트에 좋을뿐아니라 피로 회복에도 좋다고 알려져있죠.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맛은 여느 카페 못지 않답니다 :) 얼려서 바로 갈아주는 거라 따로 얼음을 넣을 필요도 없고 영양소가 응축된 건강 스무디를 즐길 수 있어요! ^^
1인분 
1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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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블루베리는 냉동해서 먹는 게 오히려 더 좋다고 해서 한참 전부터 생 블루베리를 사서 얼려서 먹고 있어요. 바나나는 어제 껍질채 냉장고에 넣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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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20분쯤 실온에 두었는데도 껍질이 잘 까지지는 않네요 ㅠㅠ 결국 과도로 쓱쓱 잘라냈더니 잘 제거되었어요. 다음엔 까서 넣어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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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블렌더에 바나나 1개와 블루베리 60g을 넣고 우유 100ml를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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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이렇게 블렌딩 하면 굉장히 짙은 농도의 스무디가 만들어집니다.
저는 빨대로 마시려고 우유 50ml 더 넣고 한번 더 블렌딩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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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이제 컵에 부을 수 있을 정도의 농도가 되었네요. 스무디의 농도는 취향껏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요거스무디 좋아하시면 그릭요거트 추가해서 갈아주시면 됩니다 :)맛을 보고 단맛이 더 필요하시면 꿀을 첨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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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컵에 따른 다음 블루베리와 애플민트로 장식했습니다. 얼음 없이도 달달하고 맛있는 과일스무디가 완성되었네요! ^^ 맛있게 드세요~~~
- 바나나는 껍질을 까서 냉동시키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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