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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서 살빼는 현미 귀리 잡곡밥 ~ 밥 이야기
시작도 끝도 없는 세기의 난제~ 늘 시작은 낼부터~ 의도치 않게 어느 순간 멈춰 있고 이 길이 아닌가? 다른 방법을 따라하고 다시 또 의욕을 불사르게 하는 그것~ 다이어트~^^ 다이어트의 원래 의미는 살을 뺀다가 아니라 몸에 맞게 건강상태에 맞게 식이요법을 한다는 뜻인데 어느순간 부터인가 식생활이 풍요로워지면서 살을 뺀다는 의미로 통용되고 있죠. 다이어트와 요요와 식욕을 다 만족시킬만한 효과적인 방법중에 하나가 탄수화물을 줄이고 억제하는 거라고 하죠.그래서 밥을 현미와 귀리와 보리, 기장, 병아리콩을 넣고 쌀을 약간만 넣고 밥을 지어 먹고 있어요. 현미나 귀리 밥은 생각보다 밥알이 톡톡 터지는 식감도 좋고 맛도 구수해서 좋아요. 병아리콩은 이집트가 원산지인데 모양이 병아리같이 생겨서 병이라콩이란 이름을 가졌는데 전에 된장 늘리기 하려고 구매했었는데 우리나라 메주콩하고 맛이 비슷해요. 메주콩이나 서리태에 비해 영양도 뒤지지 않고 가성비도 좋구요. 허비도 현미귀리잡곡밥을 도시락으로 챙겨 가서 먹고 있는데 요즘 살이 빠져서 고민이라는~^^ 참 역설적이게도 살이 쪄도 고민, 빠져도 고민~ 살이 빠지면 체력이 약해져서 또 건강을 챙기게 되는 거 같아요. 아무튼 흰 쌀밥 대신 이렇게 잡곡밥 먹으면 똑같이 먹어도 살이 빠지거나 최소한 살이 찌지는 않는 거 같아요. 이렇게 잡곡을 골고루 넣은 밥은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도 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으니 1석2조의 효과가 있어요. 밥 한그릇이 이렇게 중요한 거였구나 싶더라구요. 한꺼번에 많이 해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 뒀다가 필요할 때 하나씩 전자레인지에 해동해서 먹으면 편해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요리를 좋아하는 집밥 러버입니다. 일상의 집밥 레시피를 기록합니다.

재료
조리도구
조리순서
쿡팁
잡곡을 미리 30분 이상 불려 밥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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