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전병 , 국산밀가루의 새로운 변신 Feat. 제2회 양평 밀 축제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밀가루의 생산지가 '국산'이 아닌 경우가 많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밀가루의 겉표지를 보면 '우리밀'이라고 표기가 되어있는 밀가루가 있어요. 이 밀가루를 많이 사용해주시면 우리 농가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이번 레시피는 국산밀 농가 상생프로젝트를 기념하여 양평에서 24.06.07(금)에 열리는 제 2회 양평 밀 축제를 위해 만든 특별한 레시피입니다. 우리밀가루 중력분의 특징을 살려 만든 '우리밀전병' 어디에도 없는 창작레시피로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전병 레시피가 아닌 우리밀 위에 계란과 다양한 식재료를 더해 아침식사로도 적합하고 양평에서 만든 지평 막걸리와 페어링해서 드시면 훨씬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우리밀전병 반죽
-
-
중력분
-
식용유 or 퓨어 올리브오일
-
- 식재료
-
-
작은 사이즈
- 고추기름 (시판 대체가능)
-
-
종이컵 반컵
-
종이컵 1컵 식용유 or 퓨어 올리브오일
-
- 세발나물 드레싱
-
- 조미료
-
-
조절
-
조절
조리도구
노하우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
STEP 1/39전체 재료 준비
-
STEP 2/39초간단 고추기름 만들기 (시판 제품 사용가능) 내열용기나 스테인레스 그릇에 고추가루 종이컵 반컵을 담아두고, 냄비에 한컵의 오일을 중약불로 3분-4분 정도 데운다.고춧가루 1/2cup, 오일 1cup중약불※ 전병 반죽과 조리시 오일의 종류는 퓨어올리브오일을 사용했고 식용유도 대체 가능합니다
-
STEP 3/39오일의 온도가 오르면 담아놓은 고춧가루에 부어준다.적당한 오일의 온도를 체크하는 방법은 손가락 크기의 대파 한덩이를 같이 넣고 끓이다보면 대파 주변에 기포가 조금씩 보일 때, 그때 부어주면 딱 좋습니다.
대파가 없다면 데운 오일을 고춧가루에 한 숟가락 부어봤을 때 부글부글 하고 올라오면 돼요.
너무 온도가 높으면 고춧가루가 바로 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
STEP 4/39고추기름을 식혀 사용한다.식힌 고추기름은 고운망에 걸러 고추기름만 사용하거나 이 상태에서 위의 기름만 사용해도 무관해요.
-
STEP 5/39
-
STEP 6/39
-
STEP 7/39
-
STEP 8/39
-
STEP 9/39
-
STEP 10/39
-
STEP 11/39
-
STEP 12/39마늘은 편썬다.
-
STEP 13/39돼지고기 등심은 4cm 길이로 잘라준다.
-
STEP 14/39
-
STEP 15/39
-
STEP 16/39
-
STEP 17/39
-
STEP 18/39고기가 익으면 불을 센불로 올리고 소주 한 큰술을 넣어준다.소주 1TS강불이때 소리가 타닥타닥할 정도로 팬의 열기가 올라야합니다.
-
STEP 19/39불을 입혀 고기 잡내를 날리고 향을 더한다.강불만약 불을 입히기 어려운 환경이라면 굳이 팬을 돌리지 마시고 강한불에서 볶아만 주세요.
-
STEP 20/39불을 중불로 낮추고 마늘과 파를 넣는다.마늘, 파중불
-
STEP 21/39설탕 1큰술을 넣는다.설탕 1TS중불가능하다면 열기가있는 팬의 한쪽으로 넣어 설탕을 녹이면서 섞어주세요.
-
STEP 22/39양파를 넣는다.양파중강불이때부턴 금방익는 야채들이라 빠르게 볶아내기 위해 불은 중강불로 유지합니다.
양념을 넣을 땐 불 옆으로 팬을 잠깐 옮겨 넣으면 타지 않게 조절할 수 있어요.
-
STEP 23/39간장 1/2 큰술을 넣어준다.간장 1/2 TS중강불마찬가지로 열기가 있는 팬의 한쪽으로 넣어주시면 간장의 풍미와 향이 올라가요.
-
STEP 24/39
-
STEP 25/39약불로 줄이고 고춧가루 두 큰술을 넣고 섞는다.고춧가루 2TS약불이떄 들어가는 고춧가루는 속재료를 하나로 뭉치게 해주는 역할을 해줘요.
-
STEP 26/39불을 끄고 참기름 한 작은술을 넣고 마무리한다.빈 그릇에 옮겨 두세요.
-
STEP 27/39
-
STEP 28/39불을 약불로 낮추고 우리밀전병 반죽을 부어준다.우리밀전병 반죽약불다시 한번 잘 섞은 후 부어주세요.
-
STEP 29/39팬을 기울여 넓게 펼친다.약불너무 온도가 높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반죽이 닿았을 때 바로 기울여줘야 얇게 만들 수 있어요.
-
STEP 30/39약불로 유지한다.약불불이 강하면 기포가 많이 올라올 수 있어요.
-
STEP 31/39계란을 얹어 펼친다.풀어둔 란약불
-
STEP 32/39계란 색이 불투명해지면 속재료를 올려준다.약불만약에 계란이 흘러 바깥쪽으로 나가도 큰 상관은 없어요.
-
STEP 33/39
-
STEP 34/39오일 추가로 넉넉히 부어 불을 올려 겉면을 바삭하게 구워준다.중불
-
STEP 35/39겉면이 앞뒤 바삭하고 노릇하게 구워지면 완성!
-
STEP 36/39완성된 우리밀전병을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을 한번 빼둔다.
-
STEP 37/39물기를 잘 제거한 세발나무를 만들었던 드레싱에 묻혀준다.
-
STEP 38/39
-
STEP 39/39예쁘게 담는다.
- 우리밀전병과 아래에 깔린 세발나물을 같이 먹으면 우리밀전병피가 제일 먼저 바삭하게 씹히고 계란의 고소함이 올라오면서중화풍으로 볶아낸 속재료가 약간의 단맛, 짠맛, 감칠맛, 부드러운 고추기름 향이 입안에 퍼집니다. 우리밀전병의 쫀득함이 식감에 지루함을 주지 않으며 마지막으로 새콤하게 무쳐낸 세발나물이 톡톡 튀는 식감과 함께 끝까지 먹어도 느끼하지 않고 산뜻할 수 있게 해줍니다. 여기에 더해 '지평막걸리'하고 굉장히 좋은 궁합이여서 양평에서 만든 지평막걸리와 같이 드셔보는 걸 추천드려요 :) 24년 6월 7일 오전 10시에 양평군 지평면 송현리에서 열리는 <제 2회 양평 밀 축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레시피와 관련된 상품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