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노미야키는 밀가루 반죽과 양배추를 주 재료로 육류와 해산물이 사용되고, 소스와 가쓰오부시, 마요네즈 등이 토핑으로 올라가죠. 오코노미야키라는 명칭은 '좋아하는' 과 '야키(굽는 조리법)'에서 나온 것으로 좋아하는 것을 구워먹는 요리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양배추를 워낙에 좋아해서 양배추 듬~~뿍 넣고 만들어봤어요. 양배추를 베이스로 토핑은 소스, 가쓰오부시, 마요네즈로 기본에 충실하게 만들었는데 맛있네요 :)
왠지 가쓰오부시가 부족한 듯 보여 저는 더 뿌려주었어요. 참, 여기서 중요한게 이제껏 아무런 간을 하지 않았지만 베이컨도 들어갔고 마요네즈만 뿌려도 왠만큼 간이 됩니다. 반드시 간을 보고 오코노미야키용 소스를 뿌려주세요. 시중에 판매되는 소스들이 굉장히 짜거든요. SNS 돌아다니는 사진처럼 뿌리시면 짜서 못먹어요~ ㅋㅋㅋ
오코노미야키 소스는 간을 본 뒤에 추가로 뿌리는게 좋습니다 :) 많이 짜요~
좋아하는 재료를 응용해서 넣는 것에 따라 간이 달라질 수 있어 오코노미야키 소스는 꼬~옥 간을 확인한 뒤 추가로 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