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통] 스프에 올려먹는 바삭한 크루통 만들기
*크루통(croûton)은 프랑스어로 빵의 껍질을 뜻하는데요, 빵의 겉 테두리 부분을 주사위 모양으로 잘라 버터에 튀긴 것으로 기호에 따라 마늘이나 파슬리 가루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꺼려(?)하는 빵 껍질을 이렇게 활용할 수 있다니 정말 훌륭한 레시피 아닌가요?! ^^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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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바질 가루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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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우선 식빵을 1.5cm 큐브로 썰어주세요. 먹고 남은 식빵이나 조금 마른 식빵도 괜찮구요. 더 작게 자를 수도 있겠지만 예전에 1cm쯤 되는 기성품을 먹은 적이 있는데 너무 바삭해서 별로였던 기억이 있어 1.5cm 정도가 여러모로 딱 적당한 듯 해요. 사실 저는 식빵 테두리는 잘 먹지 않기 때문에 거의 매번 잘라내 버리는데, 크루통을 위해 특별히 조금 모아 놓았어요 ^^식빵에서 잘라내 버리던 껍질 부분을 모았다 만들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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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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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녹인 버터를 빵에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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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버터를 야무지게 입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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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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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오븐을 180℃ 예열하고 8분 정도 구우니 노릇노릇 아주 맛있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오븐마다 달라서 5분 정도 굽고 한번 흔들어 뒤집어주며 구워지는 정도를 체크해주는 게 좋습니다.
- 먹기 싫은 식빵 테두리를 잘라 모아놨다 활용하면 좋아요! ^^
5.00
리뷰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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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tas리뷰별점남은 식빵도 처리할겸 크루통 만드는데 레시피가 간단해야 빨리자주 만들수 있어 요걸로 시도했는데 맛있었어요. 감자스프에 올려먹고 남은건 순삭했어요. 갈릭은 취향에 따라 추가하셔도 되는데 전 안넣은 것도 너무 맛있었고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라 중간에 한두번 뒤집어 줬어요2025.01.2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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