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자주 먹던 추억의 음식 바나나,딸기화채
딸기는 흔하고 바나나는 귀한시절
저녁나절 물러지기 직전 딸기 손질해
설탕에 재워 두었다가 우유 부어 먹던 시절~
귀한 바나나 하나 첨가하면
아주 고급스런 화채로 인기만점이던 바나나 딸기우유화채
지금은 바나나는 흔해지고
딸기는 철도 없이 겨울딸기가 되어버린
세월이 너무나 흘렀나봐요~
오늘은 추억으로 말아먹는 딸기,바나나화채입니다.
날이 흐려 사진은 별로~
추억의 바나나딸기화채
딸기,바나나 화채만드는법
딸기,바나나, 우유, 설탕
양은 상관이 없어요~!
내용물 많이 ~
딸기
예전엔 5월이 딸기철이었는데
이제는 모두 하우스 딸기니 딸기제철은 겨울인듯~
처음 나올때가 제일로 맛나다는~
예전엔 나무상자박스에 담겨져 있는거 한켠부터 덜어 담아주던. . .
그때를 아시는 분이 있을랑가?
지리산 설향딸기
잎이 아주 커요~
딸기보관
딸기는 사온날 바로 먹는게 젤로 좋다고 생각
금방 무르는게 딸기라죠~
바나나도 한손~
딸기값의 1/4~
어릴적 바나나는 아팠을 때 사주시고~
명동 미도파 백화점 앞 구루마에서 한개에 천원하는거
사먹는게 큰 낙이었는데 . . .
이제는 흔해빠진 과일이 되었네요~ㅎ
딸기,바나나화채 재료
딸기,바나나
딸기 씻어서 꼭지 자그로
도톰하니 썰고~
바나나도 도톰하게~
큰 화채볼에 담고
우유부어주고
설탕 넣어주면 완성~
원당 한스푼만 넣었어요~
우유 소화 못시키니
소화잘되는 우유로~
추억의 음식이니
추억의 그릇에 담아봅니다.ㅎ
예전엔 바나나가 주인공이었는데
오늘은 딸기가 주인공이니 딸기더 많이~
이름도 바나나딸기화채에서 딸기바나나화채로~
놔두면 딸기물이 조금 나와
우유빛도 이뻐집니다.
딸기가 싱싱해 덜 이쁘네요~ㅎ
한그릇씩 담아줍니다.
금방 호로록~
달달한거 좋아하는 누구는
설탕 더 넣어주고~
아~ 날이 흐려 사진이 맘에 안들어
딸내미는 무조건 이쁜 그릇에 담아달라고. . .
집에 딸기 그릇에 담으니
조금 색감이 사네요~ㅎ
추억의 바나나딸기우유
진짜 바나나 딸기 넣은 우유라고~ㅎ
전세역전 귀한 딸기가 주인공인
딸기바나나우유라고~
오늘뭐먹지? 딸기가 맛날때~
생일날, 손님초대로 빛을 발하는
딸기바나나화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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