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서 팔아도 되는 그런 맛있는 쥬스에요. 정말 눈이 띠용 하고 나오는 맛도 있는데 건강도 좋다 하니 정말 좋은 쥬스인것 같아요. 이렇게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그린스무디를 소개해드릴게요.
STEP 2/12
케일을 준비하여주세요. 케일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특히 뿌리 쪽에 흙이나 이물질이 묻어 있을 수 있어요. 깨끗하게 씻어주세요.그런 후 식초를 넣은 물에 잠시 담궈 주신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시면 됩니다.케일을 보관할때 한장 한장 사이에 키친 타올을 깔고 냉장 보관하면 7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해요. 하지만 저는 7일 동안 다 못먹을것같고 경험상 얼린 케일이 더 잘 갈리더라고요. 그래서 얼려보관하려고 해요.저의 보관방식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케일을 흐르는 물에 씻고, 식초물에 침지하였다가 다시 흐르는 물에 잘 헹궈주세요.
그런 후 밑 부분에 혹시 모를 이물질을 위해 크게 잘라주었어요.한장 한장 물기를 제거한 후 사진과 같이 말아주세요. 잎부터 마는것보다 밑에 부터 마는것을 추천드릴게요. 아래 줄기 부분이 단단해서 좀 꺽는듯한 느낌으로 접어줘야되요. 어짜피 갈아 먹을거니 부피를 잘게 나중에 하나씩 잘 꺼낼 수 있는게 보관하는게 저의 냉동보관 목표에요. 나중에 제대로 해서 다시 올려야겠어요. ㅎㅎ 지금 저는 반대로 하고 있네요 ㅎㅎㅎ
이렇게 돌돌 말아서 지퍼팩에 넣어주었어요. 이때 잎에 있는 물기를 제대로 안닦아 주시면 꺼내실때 놀래실거에요. 잎끼리 붙어서 다 부셔집니다. 저는 지퍼팩에 보관하였는데 냉동실에 여유가 있으신분들은 보관통에 보관하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케일잎이 얼면 잘 부셔지거든요 ^^ 저는 냉동시켜서 1달 이내 먹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여기에 레몬즙을 1스푼 넣어주었어요. 믹서로 갈을때는 식초나 레몬즙을 넣어 같이 갈아주면 비타민C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고 해요.
STEP 11/12
재료를 다 넣으셨으면 갈아주세요. 목넘김이 좋게 곱게 갈아주세요. 코코넛워터를 넣어서 그런지 정말 잘 갈려지고 있어요.
STEP 12/12
완성입니다. 제가 만든 이소라님 레시피를 참고 하고 만든 쥬스에요. 정말 맛있어서 깜짝 놀랬어요. 평소의 조합보다 이렇게 먹어 보니 정말 맛있는 스무디에요. 이런 맛이면 한동안은 즐겁게 마실것같아요. 이렇게 맛있는 맛이 코코넛 워터 때문인지 아니면 레몬즙 때문인지 잘 모르겠어요. 청량한 음료 마시는듯한 그런 맛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