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빵과 와플의 차이는 바로 버터 함량이 다르다는 것! 와플이 모닝빵보다 버터향이 훨씬 많이 나고 바삭하다. 그래서 모닝빵을 반으로 자르고 그 안에 버터를 넣은 다음 구울 텐데 구우면서 바삭해지기 때문에 벨기에 와플과 비슷한 맛이 난다. 재료 준비는 말할 것도 없고 굽는 건 5~6분이면 충분하니 아이들 간식이나 브런치로 너무 좋은 바삭한 와플 만들기 바로 시작해 보자.
여기에 슈거파우더나 시럽을 뿌려먹으면 카페에서 먹는 것 못지않은 브런치 완성이다. 요즘 냉동 생지가 잘 나온다고는 하지만 버터가 아닌 마가린이 들어간 게 대부분이라 영양적으로 좋지 않다. 그래서 이렇게 모닝빵에 버터를 넣어 와플을 만들면 건강하면서 맛있는 간식 완성! 버터에 앙꼬나 양갱을 같이 넣으면 바삭한 앙버터 와플이 완성되니 브런치로 간식으로 디저트로 맛있게 만들어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