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빔 하이볼 만드는 법!
저번에 한 번 마셔보니 가볍고 맛있게 한잔하기 너무 좋아서 자꾸 생각나더라. 오늘은 가장 구하기 쉽고 만들기 쉬운 편의점 짐빔 하이볼 만드는법을 소개해 드리려 한다. 하이볼 만드는법에서 제일 중요한 재료인 위스키로는 짐빔과 산토리가 가장 유명한데, 오늘 사용할 짐빔은 gs 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고 마트에도 있기 때문에 비교적 구하기 쉬우면서 맛있다는 장점이 있다. 200ml에 만 원 정도 하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공수할 수 있고 도수는 40도라서 그냥 먹기에는 강력하다. 역시 하이볼로 만들어 먹어야 제맛이다. 여기에 토닉과 레몬즙과 얼음만 있으면 준비 끝인데 레몬즙 대신 레몬청을 넣거나 그냥 토닉 대신에 홍차 맛 토닉을 넣어도 맛있다. 하이볼은 비율이 중요하다. 짐빔과 토닉의 비율을 1:3~1:5 사이로 취향에 맞게 조절해서 만들면 된다. 오리지널 비율은 1:4인데, 예를 들어 짐빔 40ml에 토닉 160ml를 타면 된다. 도수가 40도 하는 짐빔을 토닉과 1:4로 만들었으니, 하이볼이 도수는 10도 정도가 될 듯! 재료 준비됐으면 바로 만들어 보자.
1인분 
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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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짐빔 40ml, 토닉 160ml, 1:4비율로 준비한다. 레몬즙은 1숟가락 정도의 양이면 충분하다. 오렌지 또는 레몬을 사용할 경우 데코용으로 얇게 잘라서 준비한다.짐빔과 토닉의 비율은 취향에 맞게 1:3~1:5까지 조절한다. 짐빔의 함량이 높으면 짐빔의 맛을 잘 느낄 수 있고, 낮으면 음료처럼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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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유리잔에 얼음을 채우고 차갑게 칠링한 후 짐빔, 레몬즙, 토닉을 차례대로 붓는다.기호에 따라 레몬즙의 양은 조절해서 넣어준다. 기호에 따라 레몬과 오렌지 슬라이스를 추가로 넣어 만들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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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3머들러 잘 섞어 맛있게 드세요~
- 취향에 맞게 비율을 조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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