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계절이 찾아왔어요. 어릴 때 밤나무 밑에 떨어진 밤을 주우면서 놀았는데 그 추억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 추억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지금은 아버지께서 시골 집에서 밤을 따오세요. 시장에 밤 판매하는 시장 아저씨가 계시는데 깐밤은 따로 판매하지 않고 까지 않은 밤을 사서 돈을 더 지불하면 기계에 넣어 밤을 알아서 까줍니다. 100% 완전히 깔끔하게 껍질이 까지는 것은 아니지만 집에서 하나하나 까는 것도 일이기 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 쓰레기가 나오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100% 완전히 깔끔하게 껍질이 까져있는 것을 원했기 때문에 제가 집에서 손질 좀 다시 했습니다. (그래도 딱딱한 밤 껍질을 처음부터 까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그 깐밤을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서 군밤을 만들어 먹었어요. 군밤 만들 때 보통 까지 않은 밤으로 만드는데 깐밤으로 군밤 만들면 먹기도 좋더라고요. 그럼 지금 바로 에어프라이어 군밤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