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죽 장염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음식
저는 오랜기간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는데요, 저와 같이 장이 약한 경우나 장염 증상 회복을 위해 아침식사로 너무나 좋은 메뉴를 소개합니다. 보통 장염 때 많이 드시는 흰죽보다 더 영양가도 높고, 마의 성분이 손상된 장을 보다 빨리 회복되도록 돕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초간단이에요!! "밥으로 흰죽을 만들다 곱게 다진 마를 넣어 끓여요."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기 보다는 증상에 좋은 음식을 소개하는 글이니, 초보자가 아니시면 만드는 방법은 후루룩 읽어보시기만해도 바로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
2인분 
1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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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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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1인분이 요정도 크기의 마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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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5마 알러지로 간지러움 증상이 있을 수 있으니, 포크나 비닐장갑을 이용하여 껍질을 제거해줍니다. 껍질이 제거된 제품을 사용하시면 더욱 간편하나, 보관은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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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5껍질을 완전히 제거하여 깨끗하게 하얀 부분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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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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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590도로 돌려서 반대방향도 얇게 썰어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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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5얇게 썬대로 얇은 채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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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5채를 눕혀 최대한 작은 사이즈로 다져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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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5잘 다져진 마 준비 완료입니다. 다지기 제품이 있으시면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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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5작은 팬에 밥 한그릇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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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5물을 1~2컵을 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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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5보글보글 끓어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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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5중불에서 1분 정도 더 끓이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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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5다진 마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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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5마와 밥이 잘 섞이도록 저으면서 1~2분간 졸여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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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5원하는 농도가 되면 완성입니다.
- 장염 증상이 있거나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오전시간에 생채소는 세균과 미생물들로인해 예민한 장에 좋지 않답니다. 마 특성상 생으로 먹을 때 가장 영양가가 높지만, 부득이 장 증상의 경우에는 익혀서 먹습니다! 증상이 심할때는 간장 정도만 함께 드시고, 평소의 경우 조미김이나 콩나물 등의 반찬과 함께 드시면 부족한 간 맞추어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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