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스토랑 초간단 기본 초장 어남선생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시판 초고추장을 구입하면 늘 남아서
버리기 일쑤인데요.
먹을 때마다 그때그때 만들어 먹으면
버릴 일이 없어요.
그런데다가 초간단 레시피라서 만들기도
쉽고, 시중에 파는 초고추장과 비교
해도 맛에서 손색이 없어요.
펀스토랑 초간단 기본 초장을 만들어
볼게요.
어남 선생 레시피입니다.
재료 설탕 3T, 식초 3T, 고추장 듬뿍 2T,
까나리 액젓 1t, 통깨 1T
기본 초장을 만드는데, 기본
3가지를 준비해요.
설탕, 식초, 고추장이 필요한데요.
기본 초장의 비율은 1:1:1
입니다.
고추장은 밥숟가락으로 듬뿍 2큰술을
담으면 다른 재료와 비율이 맞아요.
까나리액젓이 비법인데요.
감칠맛을 내는 데는 까나리
액젓입니다.
멸치액젓보다 맛이 깔끔해요.
없으면 멸치액젓을 넣으세요.
참치액은 농축액이지 젓갈이
아니므로 참치액은 넣지 마세요.
통깨를 갈아주세요.
분량의 설탕3T, 식초3T, 고추장2T
듬뿍을 먼저 섞어요.
까나리액젓 1t 을 넣어요.
빻은 깨 1T를 넣어요.
잘 섞어주세요,
기본 초장은 고기, 회, 오징어,
전, 순대 등을 찍어 먹어도
됩니다.
지역에 따라 부침개나 순대 등을
초장에 찍어 먹는 것이 신기해요.
부침개를 초장에 찍어먹어
보았는데, 맛이 괜찮네요.
오징어 숙회를 초장에 찍어 먹는다고
보면, 부침개에 오징어가 들어있어서
초장과 잘 어울려요.
기본 초장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아요.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초장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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