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함이 터지는 유자에이드 만들기(탄산수 에이드)

상큼함이 터지는 유자에이드 만들기(탄산수 에이드)

유자청은 겨울이 지나고 나면 꼭 남게 되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겨울에 먹고 나서 남은 유자청을 활용해서 간단하게 집에서 유자에이드를 만들어 봤어요.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마시기도 좋고 다른 요리와 함께 먹기도 좋은 음료였는데요. 탄산수를 넣어서 탄산수 에이드로도 활용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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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

유자청을 듬뿍 3T 정도 떠서 컵에 넣어 주세요.
당도는 본인 기호에 맞추면 되는 거라서 먹어보고 좀 더 달게 먹고 싶다면 유자청을 추가해 주면 됩니다.
STEP 2/4

여기에 저는 상큼함을 살리기 위해서 레몬즙을 넣어 주었는데요. 약 0.5T 정도 추가했어요.
레몬즙 대신 깔라만시 원액이나 썰어 놓은 라임 등을 넣어 주어도 좋아요. 그리고 유자청만 넣어도 상큼함이 살기 때문에 굳이 넣지 않아도 괜찮아요.
STEP 3/4

컵에 담아 놓은 유자청 위에 탄산수 약 200ml를 넣어 주세요.
저는 아주 차갑게 먹고 싶진 않아서 얼음은 따로 안넣었는데요, 좀 더 시원하게 드시고 싶다면 얼음을 추가해 주세요.
STEP 4/4

청량함이 살아있는 유자에이드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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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에이드 #탄산수에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