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행사가 많은 달이라 준비할 게 많아요. 마음과 지갑과 꽃~^^ 오늘은 그 중에 하나를 해결할 수 있는 꽃을 만들었어요. 커다랗고 하얀 무가 분홍색, 빨간색 꽃으로 변신해요. 곧 다가오는 어버이날 시부모님께~ 스승의 날은 이 예쁜 꽃을 만들어 그냥 꽃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떡이나 케익위에 얹어 장식할 수도 있어요. 설기떡을 찌거나 사서 데코하면 그대로 꽃케익이 돼요. 무로 카네이션을 만들어 꽃은 다 준비해 놓았으니 5월 덜 부담스럽네요.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5월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