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전 만드는법~배추요리
장에 가니 봄동이 보여서 얼른 사왔다죠~ 간단하니 봄동전 부쳐서 냠냠~ 배추전은 조금 싱겁다면 봄동전은 특유의 쌉싸름하고 찔깃한 식감과 더 고소함이 있다죠~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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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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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봄동 결구가 덜된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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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봄동 배추잎을 하나씩 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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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중간 잎 정도 봄동전 부칠겁니다. 큰잎은 국 끓이거나 데쳐서 봄동나물로 무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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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봄동은 땅에 붙에 자라서 흙이 많아요~ 물에 담가 불렸다가 2~3번 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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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부침가루, 튀김가루 반반 섞어 동량의 물을 붓고 반죽을 묽게 해요~ 밀가루만 사용하면 부드러운 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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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들기름 쪼르륵~ 전이 맛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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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봄동 반죽에 퐁당~ 흐르는 반죽은 흘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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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기름 넉넉히 두른 팬에 앞뒤고 노릇하게 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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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홍고추 조금 얹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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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부치자마자는 겉은 바삭한 봄동전~ 바삭한 걸 좋아하시면 부치면서 드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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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한번에 다 부치지말고 한접시 부치고 또 부치는게 따뜻하게 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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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그냥 먹어도 간이 있지만 그래도 전은 간장 콕 찍어야죠~ 홍고추 썰어넣고 초간장 만들어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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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봄동 배추의 살짝 찔깃함이 식감이 좋구요~ 달큰한 봄동맛이 싱겁지않답니다. 배추전은 슴슴한 전이라면 봄동전은 고소하고 간이 있는 전이랍니다. 딸내미~ 봄동전이 배추전 보다 훨씬 맛나다고~ㅎ 오늘뭐해먹지? 배추요리 봄동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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