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겨울이 다가오면
생강청이나 유자청을 직접 담가주시는데요.
각종 청은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샐러드드레싱으로 활용해도 좋죠.
오늘은 엄마가 만들어 주신 생강청으로
따끈한 차를 만들어서 마셔봤어요.
집에 늘 있는 레몬을 더해서
레몬생강차를 만들었는데요.
레몬의 상큼함이 더해지니
생강청의 알싸한 달콤함이
한층 더 산뜻해지더라고요.
코끝이 찡해지는 늦가을에 즐기는
따끈한 레몬생강차 한 잔!
바쁜 일상에 쉼표를 선사하는
고마운 순간이에요.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