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샷추 혹시 들어보셨나요?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먹어본 레시피인데요. 아샷추는 홈카페로도 인기가 있지만 스타벅스 아샷추나 빽다방 아샷추 이디야 아샷추 등 메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아샷추는 복숭아 아이스티에 샷 추가 뜻을 줄여서 아샷추라고 해요. 처음에는 아이스티에 커피를 추가해서 먹는 맛이 이상하지 않나 생각했어요. 집에서 만들어먹는 아샷추 만들기 카누로 함께 만들어봤어요.
먼저 아이스티 2개를 개봉해서 컵에 넣어줍니다. 생각보다 너무 쉬워서 이건 설명이 필요 없을거 같아요. 아샷추는 파우치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한번 맛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선뜻 구입해서 맛보고 맛이 없어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STEP 2/5
에스프레소가 없기 때문에 카누를 준비해 만들어봤어요. 보통 레시피를 찾아보니 카누를 많이 활용하더라고요.
STEP 3/5
뜨거운 물을 살짝 넣고 재료를 녹여줬어요. 아이스티와 카누가 녹을 때까지 저어주세요. 준비한 제품들이 찬물에 잘 녹는다하면 물 200ml 넣고 잘 저어주면 끝입니다.
STEP 4/5
다음 물 200ml 넣어줬어요. 다 합친 물 양은 200ml입니다. 만드는 순서는 다양하더라고요. 아이스티를 먼저 넣고 녹여준 다음 에스프레소를 넣어주거나, 아이스티를 녹여서 얼음을 넣고 물 200ml를 넣어준 다음 그 위에 에스프레소를 올려주는 방법이 있는데요. 저는 전부 재료를 녹여준 다음 물을 넣고 얼음을 채워줬어요.
STEP 5/5
아샷추가 중독성이 강한 맛이라고 해요. 아이스티 맛이 나면서 쓴맛이 살짝 도는 맛이 입안 가득 차네요. 여름이니까 아샷추 만들어 먹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