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맛있네요.
복숭아를 한꺼번에 한박스 샀더니,
마지막 몇 개는 다 먹기 전에
시들거나 썩어버릴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몇 개 남은 복숭아로
복숭아스무디를 만들어 먹었어요.
믹서기에 복숭아만 넣고 갈면
잘 안 갈리거든요?
이럴 때에는
물이나 탄산수를 넣으면 되는데,
저는 더 맛있게 만들고 싶어서
마시는 플레인요거트를 더했어요.
요거트와 얼음 넣고
꿀까지 넣어서
휘리릭 갈아내니
한여름 더위를 물리치는
건강하고 상큼한
스무디가 됐어요.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