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게트빵 한개 사오면
사오자마자는 겉은 바삭 고소~
속은 보들보들
봉다리에 묶어 놓으면
하루만 지나도 축축하니 찔깃해지고~
봉다리 열어 놓으면
딱딱해지고~
이럴땐~ 바게트마늘빵으로 변신해야할 때~
오늘은 버터대신 마요네즈로
에어프라이어 바게트마늘빵
바삭바삭~ 바게트마늘빵
바게트 마늘빵 만드는법
바게트빵, 다진마늘, 마요네즈, 꿀
사온지 하루지난 바게트
겉은 살짝 찔깃,쫄깃해진 바게트
마요네즈 듬뿍에 새로 다진 마늘 듬뿍~
다져놓은지 오래된 마늘은
장아찌맛이 나서 향이 너무 강해요~
금방 채썰어 다진 마늘 사용하세요~
전 설탕 안 넣은 걸 선호하구요~
식구들은 달달한 거 좋아하니
한판은 꿀 섞어 발라 구웠어요~
바게트에 마늘마요네즈소스 듬뿍 발라요~
앞뒤로 바를 필요 없어요~
한면만 넉넉히~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요~
전 베이킹 코스로 구웠지만
그냥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5~6분 정도~
뒤집지않아도 됩니다.
에어프라이어 상황에 따라 시간은 가감하셔야해요~
꼭 지켜보면서
마늘이 타지않게. . .
노릇 노릇 할때 꺼냅니다.
두번째는 시간을 단축해야합니다.
전 안단거 한판~
달콤한거 한판~ 구웠어요~
가장자리는 아주 바삭바삭~
알싸한 마늘향과 맛
마요네즈의 부드러움
자꾸자꾸 손이 갑니다.
바게트마늘빵에
파슬리가루 톡톡~
한라봉도 함께~
아아 한잔과 함께~
간식타임
바사삭 씹는 소리부터 맛나요~
자구만 손이가는 마늘빵
꿀 안넣은 건 제가 다 먹고~
꿀 넣은 건 딸내미,남편꺼~
버터마늘빵도 맛나지만
마요네즈마늘빵도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나답니다.
바게트빵 사온날은 그냥 먹고~
다음날엔 마늘빵 만들어먹지요~
에어프라이어 바게트마늘빵
주말 간식으로 만들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