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으로 온전한 것을 적셔서 감태의 중앙에 위치시킵니다.
그리고 라이스페이퍼 2장을 각각 4등분하여 준비 합니다.
4등분된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적셔서 우선 네 귀퉁이에 각을 맞춰서 붙혀줍니다.
그리고 남은 4장의 라이스페이퍼를 적셔서 빈 부분을 채워주시면 됩니다.
STEP 6/12
라이스페이퍼를 감태에 꼼꼼하게 붙혔으면 감태 한장을 더 준비해서 위에 위치에 맞게 붙혀줍니다.
STEP 7/12
그대로 통으로 올리려고 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식품건조기는 중간에 구멍이 있습니다.
그레서 말리기 전에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었습니다.
STEP 8/12
식품건조기의 층층에 자른 감태를 올려줍니다.
그리고 전원을 넣고 바싹 말려주시면 됩니다.
온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략 1시간 정도 돌렸던 것 같습니다.
그냥 자연건조를 해도 되지만 김지석씨가 식품건조기를 이용하기에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최근 장마가 시작되어 습한 탓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