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을 흐르는 물에 박박박 문질러 씻은 후에(수박 자를 때 껍질에 묻은 세균이 과육에 침투할 수 있으니 세척은 필수)
STEP 2/22
반으로 갈라보니 짜잔~ 빨갛게 맛나게 익은 이쁜 속살 자랑합니다.씨 없는 수박이라 했는데 왠 씨가?씨 없는 수박이라 해서 아싸아비아 ~ 땡모반 만들기 딱! 조으다.했는데…그까지꺼 씨 없는 쪽으로 만들면 되죠.
STEP 3/22
이제 수박 이쁘게 자르는 법 3가지 알려드릴께요.
수박 반통을 엎어 놓고 일정 간격으로 잘라줍니다.
STEP 4/22
반대 방향도 일정 간격으로 잘라주면
STEP 5/22
하나씩 쏙쏙 빼먹기 좋은 수박바가 되지요.
STEP 6/22
나머지 수박 반통은 길게 4조각으로 나누고 한조각의 양끝을 잘라줍니다.
STEP 7/22
아랫면 위쪽 1cm정도 수박 껍질에 흠을 냅니다.
STEP 8/22
수박과 껍질 사이를 칼로 도려냅니다.
STEP 9/22
껍질을 뜯어 냅니다.
STEP 10/22
반대편도 동일하게 칼집을 내 주고
STEP 11/22
과육과 껍질 사이를 자르고
STEP 12/22
껍질을 떼어냅니다.
STEP 13/22
수박을 옆으로 뉘인 다음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
STEP 14/22
그릇에 이쁘게 담아줍니다,가지런한 것이 참 이쁘죠!
STEP 15/22
수박 과육과 껍질 사이에 칼집을 내서 과육을 분리 합니다.
STEP 16/22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STEP 17/22
수박을 가운데를 중심으로 어긋나게 밀어준 다음 민트잎으로 장식! 이쁜 자태 뿜뿜이요~
STEP 18/22
남은 수박은 잘게 잘라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고 조금씩 꺼내서 시원한 수박 스무디 “땡모 반”을 만들어 먹으면 이 보다 더 좋은 여름 주스는 없다 하실거예요.뜨거운 햇살 쨍쨍 내리 찌는 태국의 이글거리는 땅위에서 마셨던 그 땡모반 보다 더 맛진 울 집 "땡모반" 함께 만들어 보아요~
씨있는 수박이면 씨를 꼼꼼히 다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STEP 19/22
땡모반은 태국어로 땡모=수박 반=갈다라는 뜻 처럼 얼음과 수박,레몬즙을 넣고
STEP 20/22
윙~갈아주기만 하면
STEP 21/22
시원하고 맛있는 수박 스무디
단맛 원하시면 꿀이나 시럽을 넣고 갈아주세요.
땡모반 완성~~
STEP 22/22
뒷마당에 흐드러지게 자라고 있는 민트 뜯어와서 고명으로 올려 “땡모반”에 이쁨을 더합니다.꿀이나 시럽을 넣지 않아 수박 은은한 자연의 단맛에 새콤한 레몬즙이 잘 어우러지는
땡모반(수박스무디)
남은 수박들 얼려 놓았으니 내일 더울 때 얼음 없이도 맛있는 땡모반을 즐길 수 있…생각만 해도 속이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