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은 테두리를 잘라내고 밀대로 밀어서 평평하게 만들어요.
저는 방망이가 없어서 마늘 찧을 때 사용하는 방망이로 밀었는데, 병으로 밀어도 됩니다.
STEP 4/11
깨끗이 씻은 딸기입니다.
딸기는 밑부분과 꽁다리 부분을 잘라서 평평하게 만들어주시고, 자른 딸기는 입으로 직행했어요.
평평해야 잘 말리고 칼로 잘랐을 때 모양이 예쁘답니다.
STEP 5/11
식빵에 귤 잼을 바르고 생크림 듬뿍 올리고
STEP 6/11
딸기 올려서 돌돌돌 말아주면 됩니다.
STEP 7/11
요렇게 랩으로 싸서 잠시 두시면 잘 붙어요.
STEP 8/11
요건 생크림에 코코아가루를 넣고 섞었어요.
맛을 보니 그런대로 맛있네요.
STEP 9/11
식빵에 귤 잼 바르고 코코아 바르고 딸기 올리고 잘 말아주세요.
STEP 10/11
썰면 요런 모양의 딸기 품은 토스터가 나옵니다.
너무 예쁘죠.
식빵 안에서 딸기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STEP 11/11
딸기는 그냥 먹으면 제일 맛있고 좋지만 조금 덜 달 때 요렇게 먹으면 너무나 완벽한 디저트가 완성됩니다. 바쁜 아침 시간에 요렇게 먹고 등교나 출근하면 든든하고 좋겠지요.
신선한 딸기를 품은 토스트, 모양도 예쁘고 맛은 더 예쁘고 상큼 발랄합니다.
맛있고 달달한 딸기는 그냥 드시고 맛없는 딸기가 있다면 요렇게 한번 해보세요.
너무 예뻐서 손님 초대요리에도 딱이겠지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너무 좋겠지요.
너무 예뻐서 아이들이 너무 잘 먹습니다.
식빵은 밀대로 완전히 편편하게 밀어야 딸기를 쌀때 잘 말립니다. 식빵은 넓이가 좁은쪽으로 딸기를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