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딸기청인데요.....
파는 딸기청은 딸기 1: 설탕 1로 넘 설탕 양이 많아서 몸에 안 좋아요. 홈 메이드로 직접 만드는 딸기청은 뭐가 달라도 달라야 되겠죠?
딸기 1킬로에 설탕 200그람 넣고 포크나 감자 으깨는 도구로 대충 짓이겨서 쫄깃한 딸기청을 만들었어요.
STEP 2/5
딸기청을 5큰술을 350ml 컵에 담아줍니다.
STEP 3/5
얼음을 가득 채웁니다.
STEP 4/5
우유를 컵의 2/3 만큼 오도록 붓고~~
STEP 5/5
생크림을 수북하게 올려주면 딸기슈페너 완성입니다.
커피 슈페너는 아메리카노 위에 생크림을 얹은 커피를 말해요. 그러니까 비엔나커피가 커피 슈페너예요.
비엔나커피는 미국식이고 아아슈페너는 독일식? 음~~
슈페너는 독일어로 "말 한 마리가 끄는 마차"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커피 주문하기도 점점 힘들어져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