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집에서도 쉽게 찰떡과 조청으로 만든 꿀떡 만드는법
Total time: 2 h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찹쌀 500g; 천일염 1/4큰술; 설탕 2 큰술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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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

① 찹쌀 500g부터 씻고 불려주겠습니다
찹쌀 500g
찹쌀을 씻을 때는 물을 좀 붓고
살살 문질러가면서 깨끗이 씻으면 되고
한 세번정도 반복해서 씻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깨끗이 씻은 찹쌀은 물에 두 시간
불려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STEP 2/4

② 찹쌀 곱게 갈고 채 쳐주기
두 시간 정도 불려 놓은 찹쌀을
분쇄기에 갈아줍니다 찹쌀을 너무
불려도 엉겨 붙어서 잘 안 갈립니다
양도 작고 그러니까 딱 2 시간만
불려서 갈아주세요 찹쌀을 불려서
해도 한 번에 다 안 갈아집니다
중간에 한 번 찹쌀을 뒤집어 준
다음 갈아줍니다 그래야지 찹쌀이
곱게 잘 갈아집니다
찹쌀 양이 적으니 세 번정도
반복해서 갈아줍니다
찹쌀을 분쇄기에 곱게 갈아도
덜 갈린 찹쌀가루가 많이 나옵니다
이렇게 덜 갈린 찹쌀 가루
우선 채에 밭친 다음 여러번
채에 쳐서 곱게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그래야지
떡이 찰지고 맛이 더 좋아집니다
그리고 채에도 안 쳐지는 것은
분쇄기에 넣고 다시 갈아서
준비 해주시면 됩니다
STEP 3/4

③ 찹쌀 가루 간을 해준 후 쪄주기
천일염 ¼ 큰술
설탕 2 큰술
다 갈아진 찹쌀은 이제 간을
해줘야 됩니다 간을 해야 더 맛있으니까요
천일염 ¼ 큰술을 넣고 방부제 역할을
하는 설탕 2 큰술을 넣어줍니다
소금이 안 녹을 수 있으니까 많이
섞어주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찹쌀 가루를 손에 쥐어 보고
손에 쥐어 지면 물 양이 맞아서
더 안 넣어도 됩니다 손에 안 쥐어
지면 물양이 부족하다는 뜻이거든요
그 때는 물을 부어가면서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찹쌀이 찰져서
면 보자기에 들러 붙을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물을 적신 다음 깔아 주시면
됩니다 찹쌀 가루를 찜솥에 깔아주세요
양이 적어서 10분만 찌면 됩니다
그럼 뚜껑을 닫고 찜솥에 쪄주시면
되는데 요즘은 찜솥이 잘 나와서
밀가루로 빙 안 둘러 줘도 됩니다
참고해주세요
STEP 4/4

④ 찰떡은 찐 다음 완성
센불에 찰떡을 10분간 쪘습니다
뚜껑을 열고 떡이 익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젓가락으로 떡을 찔러서
하얀 가루가 안 올라오면 다 익었다는
신호입니다 찔러서 하얀 가루가
안 올라오면 한 5분만 더 쪄주시면
됩니다 다 익은 찰떡은 5분만 뜸을
들여줍니다 뜸을 들인 다음 먹어야
더 찰지고 좋습니다
뜸을 들인 찰떡은 식힌 다음 모양을
내줍니다 그리고 면 보자기에 물을
적신 다음 깔아야지 찰떡이 한 번에
옮겨집니다
옮겨서 식힌 찰떡을 절구에 넣고
방망이로 두드려주면 더욱 찰지고
맛도 좋아집니다 굳이 방망이로
두드리지 않고 손으로 펴서 모양을
내주셔도 됩니다
자를 때는 찰떡이 달라붙지 않게
참기름을 둘러주세요 방망이로 펴도
되지만 손으로 일일이 펴보겠습니다
예쁘게 모양을 내실 때는 방망이를
추천 드립니다 먹기 좋게 네모나게
펴주시면 됩니다
자르실 칼에도 참기름을 둘러 주세요
그래야 찰떡이 달라 붙지 않아 편합니다
우선 자르기 편하게 세로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다 자르고 나면 먹기 좋게 찰떡을
펴줍니다 얇게 펴주셔야지 맛도 좋고
보기도 좋습니다
찰떡을 한 입에 먹기 좋게 가로로
자른 다음 다시 네모나게 잘라서
찰떡을 펴줍니다 그런 다음 찰떡에
조청이나 꿀을 발라줍니다
저희가 발라 준 조청은 사과 조청입니다
식성에 따라 꿀이나 흑설탕 녹인 물을
발라주셔도 됩니다
찰떡 양은 적게해서 자주 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그럼 예전에
먹었던 꿀떡이 생각나서
옛날 꿀떡이랑 비슷하게
만들어봤습니다 그러니
시간 나실 때 꼭 한 번 해서
드셔보세요 옛날맛이 나서
참 좋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옛날 맛나는 꿀떡을 시청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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