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 샌드위치 [초간단 브런치 메뉴! 쫄깃한 베이글과 다채로운 속재료의 향연!]
베이글은 마른 팬에 살짝 구워서 크림치즈만 발라서 먹어도 너무 맛있잖아요? 그런데 오늘은 다양한 재료를 듬뿍 넣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어요. 다양한 재료 덕분에 훨씬 더 맛있는 베이글 샌드위치가 탄생했어요.
1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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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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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베이글을 반으로 잘라서 마른팬에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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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구운 베이글의 밑면에는 크림치즈를 바르고, 윗면에는 마요네즈를 발라 주세요.
전 집에 있는 소스를 그냥 발랐는데요. 홀그레인머스타드소스를 발라서 만들어도 좋겠죠? 마침 똑 떨어져서 그냥 마요네즈 발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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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계란후라이를 해 주세요.
계란의 익힘 정도는 취향껏 하시면 되는데요. 제 입맛은 써니사이드업이지만, 샌드위치에 넣을 때는 노른자가 줄줄 흘러내리면 먹기 힘들어서요. 노른자를 거의 익혀서 계란후라이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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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밑작업은 다 됐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베이글샌드위치를 만들어 볼게요.
크림치즈를 바른 베이글 밑면에
상추-> 계란-> 슬라이스햄 -> 크래미-> 체다치즈
를 올려 주세요.
특히 크래미는 그대로 올리지 마시고, 결대로 찢어서 올려주시면 돼요.
그 위에 베이글 윗면을 덮어서 완성하시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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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접시에 담았어요.
속재료가 다양하게 들어갔잖아요? 그래서 한입 베어물면 입안에서 다양한 재료들이 한꺼번에 선사하는 만족감이 너무 좋더라고요.
반으로 잘라 봤어요. 잔뜩 들어간 크래미가 눈에 띄고요. 계란후라이의 노른자가 거의 익어서 질질 흘러내리지 않고 깔끔하고 너무 예쁘네요.
맛은 어떨까요?
소스를 강하지 않은 걸로 썼잖아요. 크림치즈와 마요네즈!
그렇다보니, 맛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웠어요. 다양한 속재료들의 맛이 조화를 이루는 데 소스가 방해하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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