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는 밥~~
특별한 날 에는
특별하게 차려 먹어 보자구요.^^
저희 집은 온 식구가 나가는 걸 좋아하지 않아
집에서 색다른 음식을 만들어 보려고 베이킹도 배우고
책도 참 많이 봤어요.
그러다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이
최고라는 생각이~ㅎㅎ
요즘 소스며, 재료들이 너무 잘 나와 있잖아요?
그런 재료들을 잘 활용해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봐요
우리~~!! ^^
STEP 2/10
먼저 끓는 물에 올리브유, 소금 살짝 넣고
라비올리를 삶아 준비 합니다.
올리브유에 양송이 버섯, 방울 토마토, 베이컨 넣고 볶다가
후추 간을 살짝 하고 폰타나 크림치즈 소스를 넣어
살짝 끓인 후 불을 끄고 삶은 라비올리, 루꼴라 넣어
섞어 주면 됩니다.
실파를 다져 넣어도 맛있답니다.
느끼한 맛도 잡아줘요.
라비올javascript:void(0);리(ravioli)는 파스타 반죽에 치즈, 생선, 고기 등의 다양한 재료로 속을 채워 만드는 이탈리아 파스타의 일종입니다.
우리나라 만두 비슷하기도 하구요.
대신 크기가 작지요.
STEP 3/10
오이, 토마토, 석류알, 딸기,래디시, 루꼴라에
새콤한 레몬 소스 만들어 뿌려줬어요.
STEP 4/10
상차림 구경하기~!!
STEP 5/10
4번 샐러드에 소스만 달라요.
유자청에 식초, 다진마늘 넣어 섞은
소스 뿌려 줬어요.
STEP 6/10
딸기 티라미수 랍니다.
겨울 딸기가 참 달더라구요.
크림치즈, 생크림, 요거트 넣어 만든 크림에
레드벨벳 시트 깔고 딸기 넣어 만들어 봤어요.
딸 생일에 쓰고 남았던 메론을 냉동 시켜 뒀는데
맛이 없어 어떻게 활용할까 하다
딸이 메론바 넣어 스무디 만들어 보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얼린 메론, 집에서 만든 요거트, 우유, 메론바 3개
넣어 만들었는데
맛~~!! 최고 입니다.
집에 맛 없는 메론 있다면 한번 만들어 보세요. ^^
STEP 9/10
밥이 있는데 반찬이 보이지 않죠?
반찬 올리기 전에 딸이 사진을 이미 다
찍었더라구요.
혹시 밥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현미밥에 단촛불 만들어
간을 하고 야채와 오징어 젓갈 넣고
슬라이스한 오이와
구운 베이컨으로 말아 줬어요.
상차림에 어울려야 할 것 같아 간단히 만들어 본
쌈밥 느낌 입니다.
단촛물: 식초와 설탕을 섞은 것에 소금을 약간 넣어 만든 물.
STEP 10/10
식빵을 동그랗게 찍어 내고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함박스테이크 사다가
구워서 양파, 토마토, 양상추, 오이피클 넣어
버거 처럼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