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버터 기버터 만들기
ghee버터는 정제버터 중 하나로
순수 지방 성분 함량이 높아
요즘 저탄고지 키토 제닉 식단에 많이 등장하죠.
따로 식단 조절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버터를 즐겨먹는 신랑에게
보다 부담을 줄인 요리를 만들어주고 싶어
기버터 만들기를 해보았어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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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준비하는 재료는 정말 심플해요.
무염버터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가염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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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버터는 포장지를 벗긴 뒤
냄비에 넣고 약불로 녹여줍니다.
끓이다 보면 주변으로 튀어버리므로
깊은 냄비를 사용하는 게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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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만드는 내내 약불로 끓여줍니다.
혹시 중간에 눌어붙지 않을까 싶어
녹아드는 동안 한 번씩만 저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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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약불에서 서서히 녹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모두 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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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녹으면서 하얀 거품이 끓기 시작해요.
계속 약불로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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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녹으면서 하얀 거품이 끓기 시작해요.
계속 약불로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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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투명한 거품이 보글보글 생기면서
수분이 날아가는 소리가 들려요
그러면서 옅은 갈색이 되는데
이때 불을 꺼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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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정제버터가 만들어지면서
찌꺼기가 꽤 생겼어요.
면포나 여과지 같은 걸 활용하여
깔끔하게 걸러내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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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냄비 바닥에 보면
이렇게 찌꺼기가 꽤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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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250g으로 수분이 증발하고
대략 200ml 정도가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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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열탕 소독해둔 밀폐 유리병에
걸러낸 노란빛의 기 버터를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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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굳지 않은 상태에서는
식용유 같은 느낌이에요.
특유의 고소한 풍미는 살아있어요.
기버터 보관은 정제된 것이라
상온에서 하심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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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예쁘게 굳는다길래 냉장고에서 식혔더니
일반적인 제품과 거의 흡사해 보이는데요.
상온에 계속 두면
훨씬 부드러운 질감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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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사진은 냉장고에서 꺼낸 상태라
약간 단단해 보이기도 하지만
상온에 두면 훨씬 부드러워요.
- 찌꺼기는
면포나 여과지 같은 걸 활용하여
깔끔하게 걸러내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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