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재료만 있으면 언제든지 손쉽게 만들어서 화이트와인 또는 스파클링 와인과 잘 어울리는 그린키위 허브 샐러드를 소개 합니다.
STEP 2/15
우선 제스프리 그린키위를 구입해서 준비 합니다.
골든키위보다 잘 익은 그린키위로 했을 때에 더욱더 맛이 있는 샐러드 입니다.
바로 구입을 한 것을 사용하는 것 보다 미리 구입을 해서 상온에서 몇일간 익혀서 신맛이 줄어든 그린키위를 냉장고에서 차갑게 해서 사용
STEP 3/15
알맞게 익은 제스프리 그린키위의 껍질을 제거해 주고
STEP 4/15
그린키위를 반으로 자르고 꼭지 쪽의 딱딱한 심을 빼 줍니다.
STEP 5/15
그린키위 반개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3등분 해서 접시에 올립니다.
STEP 6/15
우선 레몬을 즙을 내서 그린키위에 조금씩 뿌립니다.
신맛이 강한 그린키위인 경우에는 레몬을 생략해도 되지만
레몬 향과 건강을 더 해주기 위해서는 잘 익은 그린키위에 레몬즙을 뿌리면 더욱더 좋습니다.
라이을 좋아할 경우에는 라임으로 대체 해도 좋습니다.
STEP 7/15
질 좋은 바질오일을 넉넉히 뿌려서 풍미도 더해주고 그린키위의 신맛도 살짝 잡아줍니다.
바질오일이 없으면 질 좋은 올리브유 엑스트라버진으로 대체 해도 좋습니다.
STEP 8/15
가장 잘 어울리는 치즈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입니다.
파르미지아노가 없다면 그라나파다노 또는 페코리노 치즈로 대체 해도 좋습니다.
STEP 9/15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그레이터를 갈아서 올려 풍미도 더 하고 그린키위의 신맛도 더욱더 잡아서 전체적으로 신맛의 밸런스를 잡아줍니다.
STEP 10/15
마지막으로 본인이 좋아하고 구하기 쉬운 허브를 준비 합니다.
저는 직접 허브들을 많이 키우기 때문에 다양하게 준비를 하고 예를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TEP 11/15
일식집에서 스시 한판이 모두 다양하게 나온 것 처럼 9피스를 모두 다른 허브들로 올려봅니다.
집에서 스시를 만들어 먹을 때에 스시 전무점과 같이 여러가지 재료가 없는 경우에 한가지 또는 두가지 생선만으로도 만들어서 먹듯이 참고로 이런 다양한 허브들이 잘 어울리는 예를 든 것이니 구하기 쉬운 허브들 골라서 올리시면 될거 같습니다.
STEP 12/15
왼쪽부터 라임바질, 레드로지바질, 시나몬바질
흔한 스위트바질로 대체 가능
STEP 13/15
왼쪽부터 펜넬, 파인애플민트, 배초향 ( 방아 )
파인애플민트는 구하기 힘드니 애플민트로 대체 하셔도 됩니다.
STEP 14/15
왼쪽부터 펜넬 꽃, 체리세이지 꽃, 와일드루꼴라꽃
모두 식용꽃으로 꽃에서도 그 식물의 맛과 향과 효능이 있습니다.
식용꽃은 구하기 힘드니 다른 허브들로 올리시면 됩니다.
STEP 15/15
화이트와인과 아주 잘 어울리는 제스프리 그린키위 허브샐러드 한 세트가 준비 되었습니다.
본인의 입에 맞게 키위를 잘 익혀서 신맛을 조정하고 남아 있는 신맛은 바질오일과 치즈로 적당히 잡아서 신맛의 밸런스를 잡아주면 아주 좋은 와인안주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