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하나랑 사과 2개를 가지고 황설탕과 계피가루 넣어서 만들었지요.
스팀다리미를 사용한다고 구입한 정제수를
택배로 받은 재료들을 보니까, 양념장에 정제수를 넣더라구요.
그렇다면 이 정제수를 잼에도 사용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맑게 걸러낸 정제수이니까 사용가능하고요.
생수보다 훨씬더 깔끔한 물이기도 합니다.
사과조림이라고도 할 수 있죠. 갈아서 넣은 사과가 아니라서요. ^^
대파스콘을 만들어서 이 사과복숭아잼을 올려 먹었습니다. ㅎ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