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통조림 상처 난 맛없는 복숭아로 만든 복숭아 병조림
요즘 과일들이 맛있는 건 맛있지만 오랜 장마 끝이라
싱겁고 맛이 밋밋한 것들도 많더라고요
조금 오래되었는데 작년에 이웃 동생이 사가지고 온 복숭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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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서 모두 먹고 지금 남은 건 없네요 ㅎㅎ
여름철 통조림으로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해서 먹으면
여름철 간식으로 음료로 너무 괜찮아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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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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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 씻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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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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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복숭아는 베이킹소다를 풀어서 깨끗하게 씻는다
맑은 물에 두세 번 헹군 뒤 마지막에 식초를 푼 물에
5분쯤 담가놓았다가 건져줍니다
복숭아는 필러로 껍질을 벗겨줍니다물과 설탕 비율은 2:1이지만
저는 단것을 안 좋아해서 3:1로 만들었어요
본인 식성에 따라 설탕과 물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밥숟가락 계량컵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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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복숭아가 상처도 많지만 이런 복숭아를 이용해서
만들어 놓으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썰어놓은 복숭아는 설탕에 재워놓고 물을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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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복숭아를 잘라내고 난 다음 복숭아살이 붙어있어서
껍질과 함께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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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복숭아를 깨끗하게 씻어준 다음 벗긴 껍질을 물에 넣고 끓여줍니다
껍질에서 복숭아 단맛과 복숭아 고유의 맛이 우러나기에
설탕량을 줄일 수 있어요
껍질을 한소끔 끓인 후 건져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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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껍질 끓인 물에 재워 두었던 복숭아를 넣고 끓여줍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복숭아가 너무 물렁거리고 풀어집니다
한번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레몬즙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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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너무 달지 않고 맛있는 복숭아 통조림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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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여름철 시원하고 맛있는 간식 복숭아 통조림입니다
예전에 아이들 어릴 때는 많은 양을 만들어서
뜨거울 때 병에 담고 뒤집어서 엎어놓으면
진공이 되어 실온에 두어도 변하지 않더라고요
이 레시피는 작년에 만들었던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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