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여름디저트 그릭모모 만들기 나혼자산다 박나래 복숭아 그릭요거트
Total time: 20 min
Yield: 1 servings
Ingredients: 부드러운 복숭아 1개; 그릭요거트 1통; 그래놀라 1줌 (혹은 시리얼); 메이플시럽 취향껏 (혹은 꿀)

여름디저트 그릭모모 만들기 나혼자산다 박나래 복숭아 그릭요거트

복숭아 제철이 시작되면서

홈카페 메뉴로

그릭모모가 핫하더라고요.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씨도 만들었죠 ^^)

그릭요거트의 그릭

복숭아 모모를 합친 말로

이 조합은 맛이 없을 수가 없을 것 같아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보았어요.

예상했던 그대로 꿀맛이었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었어요.

1인분

20분 이내

초급

반이짝이

[더보기] 요리책 <우리집솥밥> 저자 https://m.blog.naver.com/firehouse79/223027095906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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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

복숭아는 과육이
부드러운 걸로 준비해요.
STEP 2/10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준 뒤
꼭지가 있는 윗부분을 잘라줍니다.
물에 오래 닿으면
당도가 떨어지는 과일이다 보니
흐르는 물로 빠르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 주었어요.
STEP 3/10

안에 든 씨를 제거해 줍니다.
먼저 과도로 씨가 들어있을 가운데 부분에
동그랗게 칼집을 넣어주세요.
너무 깊이 넣지 않아도 되고,
구멍을 만드는 가이드를 그려주듯이
동그랗게 칼집을 넣어주세요.
STEP 4/10

그리고 작은 티스푼으로
칼집을 따라 씨 부분을 돌려가며
제거해 주면 됩니다.
칼집을 따라
작은 수저로 돌려가며
씨 부분을 쏘옥 빼주니
의외로 간단했어요.
STEP 5/10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하고 속을 파낸 안에
그릭요거트를 채워주세요
STEP 6/10

먹기 좋게 익은 상태의 백도는
껍질을 예쁘게 벗겨주고
요거트를 채워 넣었어요
STEP 7/10

요거트를 꽉꽉 채워 넣어줍니다.
꾸덕꾸덕한 그릭을 넣어주어야
맛도 좋고 모양을 잡기도 좋아요.
STEP 8/10

접시에 그래놀라를 올려줍니다.
시리얼같이 바삭한 것을 곁들여주면
식감이 잘 어울려요.
저는 초코 그래놀라를 올려주었어요.
STEP 9/10

복숭아를 올려주고
그 위로 메이플 시럽을 뿌려주면
맛있게 완성됩니다.
STEP 10/10

반으로 자르면
속에 꾸덕꾸덕한 요거트가 나와요.
차갑게 먹으면 아이스크림 같고,
그냥 먹으면 엄청 부드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