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직접 파이지를 만들고 그 위에 아몬드를 얹는 것이 정통방식이에요.
하지만 무더운 날씨에 버터랑 밀가루를 반죽하면서 낑차낑차 땀 흘리기 번거롭잖아요?! 그러니 바게트 하나 쓱 구매해서 손 쉽게 만들어 봅시다 :)
아마 만들고 나서 한 입 먹으면 생각보다 깊은 맛에 깜짝 놀라실 꺼에요!
가열한 꿀이 내는 풍미가 엄청 고급스럽답니다.
손님용 디저트로도, 선물용 디저트로도 백점짜리 메뉴입니다 :)
한번 만들어 보시고 계피가루, 슈가 파우더 등은 기호에 맞게 추가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