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복숭아 병조림/아이간식
요즘 제철인 천도복숭아를 가지고 병조림을 만들었다.
새콤 달콤하니 맛이 좋아 후식이나 디저트로도
맛이 좋아 자꾸만 손이간다. 얼음을 넣어 음료수로
먹어도 좋은 천도복숭아 병조림.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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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천도복숭아가 몰랑하게 익으면 맛이 좋은데
딱딱한것은 먹기가 힘들다. 그런데 병조림에는
오히려 딱딱한 것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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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천도 복숭아는 껍질을
깎아서 준비한다. 그래야 먹기에 부드럽고
속살이 잘 익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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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씨와 껍질을 제거한 천도 복숭아
495g, 색깔이 참으로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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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병조림 만들 그릇에 준비한 천도복숭아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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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복숭아 5개에 종이컵 기준으로 설탕 1C
이면 적당한데 천도복숭아라서 1/2C을
더 추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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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레몬즙 1/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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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소주 1/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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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물 4C을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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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처음에는 강한 불에서 끓이다가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며 중 약불에서 조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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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다른 한 쪽에서는 유리병을 소독한다.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거꾸로 세워
수증기로 열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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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거품이 이렇게 많이 나왔다.
중간에 바닥이 탈수 있으므로
거품을 걷어내며 옆에 서서 잘 지켜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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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얼음에 넣어서 먹으면 후식으로도 좋고
디저트, 아이 간식으로 아주 좋은
복숭아병조림이다.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할것 같다.
- 복숭아병조림은 딱딱한 것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천도복숭아는
신맛이 강하므로 설탕을 조금 더 넣는 것이 좋다.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는 것이 깔끔하고, 병은 소독해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열탕을 한 뒤에는 물기를 완전히 말려
복숭아 조림을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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