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7.15(목)

편스토랑

이유리님

[고추막창구이]

막창이

한번씩

먹고 싶을 때

마켓컬리에서

막창,대창을 구입해요.

저녁 5시부터

간헐적 단식

타임인데..

어제

6시경에

사다 놓은

아삭이오이고추가

시들까 봐

부랴부랴

만들어보았어요.

이유리님은

초록고추장도

아이디어가 넘쳤는데..

이요리도

참신했어요.

[재료]

[재료]

막창 200g

오이고추 3개

볶은천일염

모둠허브

(파슬리)

훈제파프리카파우더

페페론치노

(홍고추)

그라노파다노 치즈

(파르메산 치즈)

[재료준비]

1.아삭이오이고추기

날씬해야 막창이

잘 들어갑니다.

2.시즈닝 재료 준비

3.뿌려서 먹는 치즈 준비

4.손질된 막창 해동

(한입크기)

5.막창을 고추에 끼워요.

6.다닥다닥 붙어서 끼우셔요.

(구우면 수축됨)

7.시즈닝을 적당하게

뿌려줍니다.

볶은천일염

모둠허브

훈제파프리카파우더

페페론치노

카레소량도

괜찮을 듯..

종이호일에

올려주어요.

[에어프라이어]

온도 170~180도

1차: 12분

뒤집어서

2차: 5분

굽기

(사양에 따라 시간은 조정)

p.s

팬에 구워도 무방

(버터 10g)

잘 구워진

고추막창구이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치즈그라인더에 갈아서

뿌려 주었어요.

파르메산

&

양젖치즈도

무방

흑후추도 갈아주었구요.

[담음새]

ㅎㅎ

먹음직스럽습니다.

페페론치노를

올려서...

이유리님은

본인이 만든

수제초록고추장에

찍어서 드셨어요.

워낙

매운 걸 좋아하는 분이라..

초록고추장이 없다보니

아싑지만...

비닐장갑을 끼고

고추꼭지를 잡고

먹었어요.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고추에서

살짝

막창의 고소한 기름이

배여서

적당하게 간이되었더라구요.

고추즙이 뚝뚝!!

팬에 막창을

구운것이 아니라서..

겉바속촉 단계까지는

아니었네요.

풍미가 가득찬

고추막창구이

조합이 좋네요~~♡

막창,대창을 먹으면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한게

허사??가 되는 것은 아닌지.

먹으면서도

내적갈등이 심했네요.

복부

내장지방이 잘 안빠지는데..

소의 내장

곱을 맛있게 먹는 상황이

참...웃퍼요.

ㅎㅎ

고추가

지방분해 성분이

많으니..

남은 생 아삭오이고추를

자근자근

씹어 먹어야겠어요. ㅎㅎ

운동도 열심히!!

덥다덥다하면

더위속 수령에

빠지는 것 같아요.

난

견딜 수 있어!!

하는 마음으로♡

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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