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로 그대로 먹으면 되지만
여름철 음료나 디저트로 통조림만 한 게 없지요
아이들 어렸을 때 가격이 조금 싼 것을 사다가 통조림을 수십 병씩 만들어 선물도 하고 아이들도 먹이곤 했답니다
물과 설탕 비율은 2:1인데 저는
3:1로 만들었어요
본인 식성에 따라 설탕과 물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STEP 2/6
복숭아를 깨끗하게 씻어준 다음 껍질을 벗겨서 물에 껍질을 넣고 끓여줍니다
껍질에서 복숭아 단맛과 복숭아 고유의 맛이 우러나기에 설탕량을 줄일 수 있어요
껍질을 한소끔 끓여서 체로 건져냅니다
STEP 3/6
썰어놓은 복숭아를 넣고 설탕을 넣고 끓여줍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복숭아가 너무 물렁거리고 풀어집니다
한번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레몬즙을 넣어줍니다
STEP 4/6
요즘 우리 이웃집 아저씨가 뒷마당 우거진 대나무도 잘라주고
오늘 아침엔 포도나무와 석류나무 약도 처 주었답니다
그래서 제가 맛있는 것은 항상 챙겨드리는 편이지요
복숭아도 5개 챙겨서 드렸더니 진짜 맛있게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이웃집들과 나누어 먹을 때가 기분이 제일 좋답니다
STEP 5/6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여름철 디저트로 만들어놓고 손님들 차 대신 대접하면 최고랍니다
STEP 6/6
제철에 나오는 제철 과일
제가 이웃들과 나누어 먹을 수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답니다
맛있는 과일을 먹을 수 있게 해준 땡큐파머스 항상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