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은 찜닭, 닭볶음탕, 치킨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써 우리에게 굉장히 친숙한 재료죠. 또한, 닭고기부터 닭근위, 닭발, 닭껍질까지 버릴 것 하나 없어서 고마운 재료이기도 한데요. 특히 모든 술이랑도 잘 어울려 안주로도 많이 활용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조합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정원이는 치킨과 맥주, 매콤한 닭발과 소주 등 여러 가지 조합 모두 사랑하지만, 그 중 가장 매력적인 조합은 닭껍질튀김과 맥주라고 생각해요. 그 어떤 튀김보다 바삭함을 자랑하는 닭껍질 튀김과 시원한 맥주는 참을 수 없는 조합 아닐까요? 오늘은 정원이가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닭껍질 튀김과 정원이표 와사비마요 소스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한 번 맛보면 그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을 거예요~
2. 볼에 마요네즈, 와사비, 맛술, 머스터드, 설탕을 넣고 섞어 와사비마요 소스를 만든다. (와사비 맛을 좋아하면 와사비를 듬뿍 추가한다.)
3. 200℃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닭껍질을 약 15분간 조리한 후 잠시 식힌다. (종이호일을 깔지 말고 구워야 빠삭하다)
4. 볼에 와사비 마요, 파채, 오이채, 치즈를 넣고 가볍게 버무린다.
5. 접시에 파채, 닭껍질을 담아 완성한다.
매콤하고 고소하게 튀겨낸 닭껍질 튀김과 느끼함을 싹 물리쳐주는 와사비마요 완성입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튀김을 톡! 쏘는 와사비마요에 버무린 파채와 오이가 깔끔하게 잘 잡아주는데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닭껍질 튀김이지만 톡 쏘는 와사비마요와 함께 즐기면 맛있음이 두 배랍니다! 청정원 안주야 홈펍 닭껍질 튀김은 에어프라이어에서 10~15분만 돌리면, 기름기가 쫙 빠지고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한층 두드러져서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습니다. 그리고 와사비마요에 사용된 청정원 고소한 마요네즈는 콩기름을 사용하여 고소하고 진한 맛이 자랑이랍니다. 치킨 말고 색다른 안주가 당긴다면 오늘 저녁엔 닭껍질 튀김과 정원이표 와사비마요 조합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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