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내내 먹어도 맛있지만 가을이 오면 더 맛있는 제철 먹거리~ 바로 고구마와 사과인데요. 사과는 풍부한 비타민과 함께 변비예방과 다이어트에 좋으며, 고구마 또한 풍부한 섬유질로 원활한 배변활동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답니다! 오늘 정원이는 다양한 효능을 지닌 사과와 고구마를 활용해 사과고구마그라탕 레시피를 준비했는데요. SNS 인기있는 제철 레시피에 청정원 베이컨과 국내산 마늘분말을 활용해 육즙과 풍미까지 더했답니다! 정원이와 함께 호다닥 만들기 좋은 사과고구마그라탕!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볼까요?
1. 고구마는 잘 씻어 꼭지를 잘라낸 뒤 큼직하게 썰어서 삶거나 찐다. 양파는 잘게 다지고, 베이컨은 1cm 폭으로 썬다.
2. 고구마 껍질을 벗긴 후 볼에 넣고, 우유를 4~6큰술 정도 넣어 부드럽게 으깨준다. (TIP. 이때, 찐 고구마는 수분이 적어 우유를 더 넣어 농도를 조절해준다)
3. 소금, 후추를 넣어 간을 한다.
4.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중간 불로 달군 후, 양파를 넣고 30초간 볶다가 베이컨과 마늘 가루를 넣고 5분간 노릇하게 볶은 후 불을 끈다.
5. 오븐 용기에 버터를 바르고 으깬 고구마를 깔아준다.
6. 3의 양파와 베이컨을 그 위에 얇게 깐다.
7. 사과를 잘 씻은 후 꼭지와 씨를 제거하고 2~3mm 로 얇게 썰어서 4위에 올리고 그 위에 버터와 모짜렐라 치즈를 올린다. (TIP. 사과는 자른 후 갈변이 빠르게 되기 때문에 마지막에 올려주세요)
8. 180 ℃로 예열된 오븐에서 20분간 굽는다.
노릇노릇 모짜렐라 치즈가 맛있게 익으면, 고구마사과그라탕 완성인데요. 한 숟갈 푹 떠서 입에 넣으면 부드러운 고구마와 상큼달달 사과를 한입에 맛볼 수 있답니다! 여기에 짭쪼롬한 베이컨과 고소한 치즈까지..! 맛과 영양을 한 번에 담은 완벽한 단짠메뉴랍니다^^ 오늘 레시피에 사용한 청정원 담백하고 건강한 베이컨은 기름기 적은 살코기로 만들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며 유럽 정통 시즈닝으로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하고 국내산 참나무로 훈연하여 은은한 그릴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청정원 맛선생 국내산 마늘분말은 동결 건조 공법으로 마늘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담았답니다.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고구마사과그라탕! 고구마와 사과가 가장 맛있는 가을이 가기 전에 꼭 한 번 만들어보세요! 온 가족 간식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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