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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5분, 간편 홈브런치 메뉴 클라우드 에그샌드

높고 푸르른 가을 하늘을 보고 있으면 예쁘고 맛있는 브런치가 생각나곤 하는데요. 브런치는 아침과 점심 식사 사이에 먹는 이른 점심을 뜻한답니다. 팬케이크, 샌드위치, 오믈렛 등 메뉴도 다양해 가벼운 간식부터 든든한 식사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데요. 특히,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홈 카페가 각광받으면서 집에서 브런치를 편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그래서 오늘 정원이가 홈카페족을 위한 핫한 브런치 레시피를 들고 왔습니다! 바로~ 클라우드 에그샌드인데요! 계란과 식빵이 어우러져 고소하고 단짠한 맛에 가을 구름을 닮은 퐁신한 비쥬얼 까지! SNS에서 핫한 클라우드 에그샌드를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까요~?
에어프라이어 5분, 간편 홈브런치 메뉴 클라우드 에그샌드 재료
[재료]
식빵 2장, 아보카도 ½개, 딸기 4개, 메이플 시럽 4큰 술, 청정원 요리통후추 약간, 청정원 월계수잎 맛술 ½작은 술, 종가집 계란 2개, 청정원 3년묵은 천일염 약간
에어프라이어 5분, 간편 홈브런치 메뉴 클라우드 에그샌드 레시피
1. 계란의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한 후 흰자에 맛술, 소금을 넣고 거품기로 저어준다.
2. 거품기로 저어 단단한 흰자 머랭을 만든다.
3. 유산지에 계란 흰자 머랭을 올린 후 중심에 노른자를 놓고 요리통후추를 뿌린다.
4. 머랭을 180℃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약 5분간 노릇하게 굽는다.
5. 식빵을 굽고 아보카도, 딸기를 한 입 크기로 썰어 함께 접시에 올려준다.
6. 구운 식빵 위에 클라우드 에그를 올리고 메이플 시럽을 뿌려준다.
퐁신퐁신 구름을 닮은 클라우드 에그샌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5분이면 노릇하게 구워지니 세상 간편하죠? 바삭하게 구워진 빵과 계란 흰자를 썰고 톡 터트린 노른자에 푹 찍어 먹으면 고소하고 부드러운 에그샌드를 맛 보실 수 있는데요. 여기에 메이플 시럽으로 달달한 맛을 더해 단짠단짠한 매력도 느낄 수 있답니다! 단짠 맛의 비결은 청정원 월계수잎 맛술로 계란의 비린내를 잡고 청정원 3년묵은 천일염으로 간을 더 했기 때문인데요. 특히, 청정원 3년 묵은 천일염은 3년간의 자연숙성으로 쓴맛과 짠맛이 덜해 모든 음식에 맛을 살려주는 프리미엄 천일염이랍니다! 여기에, 100% 통후추인 청정원 요리통후추로 풍미도 업그레이드해주니 맛이 없을 수 없겠죠?^^ 에그샌드는 딸기, 아보카도 외에도 취향에 맞는 과일과 채소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점 참고해 주세요! 허기지고 출출할 때 생각나는 브런치 메뉴로 클라우드 에그샌드를 추천드리는데요! 오늘 정원이가 소개한 비법 레시피로 가을 하늘 속 구름을 닮은 클라우드 에그샌드를 즐겨보시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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