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청을 만들자 했어요
사실 청귤 나올때 만들어두고 에이드 만들어먹는거 좋아하는데
집근처 카페에서 청귤에이드 한잔 시키면.. 가격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후덜덜덜
그래서 귤청을 만들어두고 아침에도 한잔
저녁에도 한잔
따뜻하게도 타먹고 탄산수에 시원하게도 타먹으니 좋으네요
출근하는 신랑도 보틀에 타서 주니 엄청 좋아하구요
귤청만들기 참 쉽죠잉
이렇게 집에서 설탕만 있음 만들수있으니 좋고
뭐니뭐니해도 맛이 있어요
귤의 상큼함과 탄산수의 톡쏘는 맛이 합쳐져서 귤청에이드... 아 너무나 좋다
한병 만들어놓고 야금야금 먹는중입니다
맛있어요
겨울철 별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