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하게 자란 밤으로 군밥을 해서 먹을 수 있고요.
아니면 쪄서는 찐밤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가을이 지나도 밤이 많이 저장되어져 있어서 갓난아이 주먹만한 밥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쪄서 먹으면 단점이 까야 하는 것이죠.
칼집을 내어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구워 주면
아주 쉽게 군밤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단!!!! 칼집내는 것이 그리 녹녹지 않습니다.
밤을 까서는 밥 위에 올려서 전기압력밥솥으로 밤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까다 까다 또 까다.......10개 까고서는 포기했습니다.
에라....모르겠다. ㅋㅋㅋ 그냥 10개만 넣자.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