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퇴근하면 피곤해서 씻고 핸드폰으로 각종 SNS를 보다가 자는 편인데, 퇴근하고 술 마시는 것은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실 제가 술을 안 마시는 편이라서요.
평소에 술을 안 마시지만 술자리에서 술 따라 주면 내 빼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마실 때는 마십니다.
그저 평소에 술을 안 마실 뿐?
오늘은 아버지, 어머니께서 출근하시고 저는 쉬는 날이라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요, 그래서!
퇴근하시고 술 마시는 아버지, 어머니를 위해서 술안주를 만들어 퇴근하실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만들어서 바로 먹으면 맛있지만 만들고 나중에 예열된 팬에 다시 한번 더 구워 먹어도 되는 베이컨 두부말이를 만들었습니다.
술안주가 맛있어야 술이 술술 들어간다는데 맛있으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술안주가 최고겠죠?
바로 베이컨 두부말이가 그렇습니다.
맛있으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술안주.
그럼 지금 바로 베이컨 두부말이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