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야 에어프라이기에 데우면 금방 배달 받은 것처럼 바삭하고 맛도 좋지만.. 대학생 때 처음 자취를 할 때만 해도 에어프라이기가 없었답니다 ㅠㅠ
냉동했던 치킨을 전자레인지에 다시 데우면 냄새가 나기도 하고 눅눅해서 좋은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치킨마요덮밥을 우연히 만들어보게 되었는데 시중에 파는 것만큼이나 맛이 좋더라구요!
먹다남은 치킨으로 맛보는 치킨마요덮밥 레시피 공유합니다^^
전세계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녀봐도 결국엔 한식을 찾는 나.. 외국의 비싼 한식 가격은 부담스럽고 집밥은 너무 그리워 요리를시작한 외항사 승무원의 요리 이야기